

시장에서 생선가게를 하는 부모님을 돕는 아잉은 별로 행복하지 못하다. 밤마다 술을 마시는 아버지도, 자신이 사랑하는 만큼 자신을 대해주지 않는 남자 친구도, 생선가게 일도 그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그러던 중 필름 센터에서 수당을 받지 못하지만 영화 관련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파트타임 자리를 구하게 되고 아잉은 연기를 가르치는 장선생과 우정을 쌓게 된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 홍콩 뉴웨이브를 이끈 감독들 중 한 명인 방육평(알렌 퐁)은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향을 받은 연출 스타일로 비전문 배우들을 기용하여 당시 홍콩 사회를 리얼하게 담고 있다. 영화는 제3회 홍콩영화 금상장 최우수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과 더불어 34회베를린 국제영화제 출품되었다.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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