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영화제가 얼마 남지 않았다. 늦은 밤, 방과 후 수업이 끝나고 촉박하게 편집에 몰두하던 열아홉 살 초영은 영화에 꼭 필요한 파도 소리를 녹음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힘없이 편집을 이어가던 중 뜻밖의 영상을 발견한다. [2022년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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