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집에 법당을 두고 매일 신께 기도를 올렸다. 영호는 '왜 사람들은 할머니에게 무당이라고만 할까?' 고민한다. 어느 날 할아버지가 법당의 물건을 모두 태워버리자 할머니가 가출하고, 시간이 흐른 뒤 할머니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에 돌아온다. 영호는 혼란스럽다. 할머니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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