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일상은 몸에서 자라는 나무 때문에 파괴되었다. 그녀는 나무가 자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그늘진 방 안에 고립시켰다. 외로움과 괴로움이 쌓여가던 어느 날, 소녀에게 한줄기 빛이 드리워진다.
박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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