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일락 힐스는 도시 외곽 18 블록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이다. 어느 날 이 아파트의 집 한 채가 누가 들어도 솔깃할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매물로 나오게 되고, 신혼 부부인 막심과 스베타가 이 기회를 잡아 이사를 오게 된다. 내 집 마련의 단 꿈에 젖어 있던 부부. 그러나 두 사람은 친구들과의 집들이 이후 아파트에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있음을 느낀다. 대화를 거부하는 이상한 이웃과 마치 교도소 간수 같이 차가운 태도를 일관하는 경비원, 그리고 매일 밤 계속되는 악몽이 두 사람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악령들은 예고도 없이 부부의 집을 방문하기 시작하고, 그 집에서 있었던 끔직한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데...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
드미트리 엔달체브
유리 필라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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