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삶을 보내고 있는 금자는 혼자 지내는 것이 적적해 친구 여정과 함께 생활하기로 한다. 금자에게 여정은 외로움을 채워줄 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도록 만드는 존재다. 어느 날, 자신의 딸이 “내가 내 감정에 솔직해야 해”라고 한 말이 금자 머릿속에 자꾸만 맴돈다. [제 9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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