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어느 여름 날, 한 여인이 죽은 남편의 시체를 힘들게 끌며 먼 길을 걷는다. 강을 지나, 산을 올라, 숲 속을 들어가 죽은 남편을 살려달라고 기도를 올린다. 밤이 되자, 어두운 숲이 서서히 밝혀지며, 그녀의 청을 듣기 위해 불사의 존재가 나타난다... [제 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전여빈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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