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연고도 없는 소록도에서 20대 시절부터 43년간 한센병 환자들을 보살펴온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2005년 11월 23일, 소록도의 집집마다 마지막 편지 한 통을 남긴다.
마리안느 스퇴거
본인
마가렛 피사렉
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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