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여덟 살 트랜스젠더 롤라는 수술을 앞두고 자신의 유일한 지지자였던 어머니를 잃는다. 어머니의 유언은 그녀의 유해를 먼 벨기에 바다에 뿌려 달라는 것. 롤라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락이 끊겼던 아버지와 어쩔 수 없이 다시 만난다. 롤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버지, 그리고 롤라는 그렇게 불편한 동행을 시작한다. [제20회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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