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전, 웨일스의 시골 변에서 우유를 짜며 가족 농장을 물려받을 준비를 하던 어느 형제가 있었다?속으로는 음악의 꿈에 잔뜩 취한 채 말이다. 대담하게도 이들은 농장 다락에 스튜디오를 세우고 레코딩 작업을 할 생각을 했고, 이렇게 세계 최초의 독립-주택-녹음 스튜디오 ‘록필드’가 문을 열었다. 수십 년의 세월 동안 블랙 사바스, 퀸, 로버트 플랜트, 이기 팝, 심플 마인즈, 오아시스, 스톤 로지스, 콜드플레이를 비롯한 많은 뮤지션들이 록필드에서 환장지경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영화는 변화무쌍한 음악 씬 속에서 락앤롤의 꿈과 생존을 위한 투쟁 사이에 얽힌 어느 가족 사업의 이야기를 담는다. [2021년 제1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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