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의 죽음 뒤, 정선은 서영과 함께 살던 집을 방문한다. 서영은 시인이었고 정선은 서영이 책을 내던 출판사에서 근무했다. 정선은 집안의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출판사 선배로부터 서영의 육필 원고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정선은 서영이 그 집에서 시를 읽어주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서영의 원고를 찾으려 한다.
주인영
이창교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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