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서 목수로 일하는 정태는 새벽부터 내리는 비를 보고 그날 일을 공칠 것 같아 술을 마신다. 그러나 아침이 되자 비가 그치고, 서둘러 일하러 오라는 전화를 받은 정태는 취해서 몸을 가누기가 쉽지 않다.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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