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탈리스트

우아한

@uahan2

‘브루탈리스트’ 브래디 코베 감독은 영화로 얻은 수익이 한 푼도 없으며, 집세를 못 내는 오스카 후보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포르투갈에서 광고 3편을 연출했고, 몇 년 만에 처음 수입이 생겼다. 3년 전에 받은 급여로 겨우 생활했다. [...] 6개월 동안 홍보 활동만 했고, 수입은 전혀 없었다”

4쇄 찍은 인레/누해

@inleminati

브루탈리스트 1부 후기: 앞으로는 러닝타임 120분이 넘는 모든 영화에 인터미션을 두는 걸 법적으로 강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터미션 하나의 존재만으로 이 영화는 Absolute Cinema가 되었습니다. 아아 —— 보이는가? 이것이 시네마다.

ㅎㅇ

@browneyed_seoul

<브루탈리스트>의 미술 감독 주디 베커. 인터뷰를 보면 건축가였던 삼촌을 보며 자랐고 그 집에 있는 건축 모형들이 자기한텐 하나하나 인형의 집 같은 거였는데 삼촌이 그걸 가지고 놀지는 못하게 했다고 함. 그리고 커서 이렇게 영화를 위한 모형을 원 없이 만들기에 이르는데...

우아한

@uahan2

‘브루탈리스트’ 브래디 코벳 감독 <미스테리어스 스킨>, <퍼니 게임>, <멜랑콜리아>,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이브 생 로랑>, <위 아 영>, <에덴>, <포스 마쥬어>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생활을 접고 2015년에 장편 감독 데뷔 2024년, 36세로 역대 최연소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자 기록

xedo

@xedoxedo

브루탈리스트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각 고대로 맞츤 거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