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것만이 전부였던 서림은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해 더이상 달리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트랙 위 순간에 멈춰 서있던 어느 여름날. 고등학교 동창인 승삼이 서림의 집 앞으로 택배 배달을 오고, 뜻밖의 하루가 시작된다.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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