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지방의 기원에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 채 자라난 기녀의 아들 ′위소보′ 는 일자무식에 할 줄 아는 거라곤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주사위로 속임수를 부리는 것 뿐이다. 우연한 기회에 천지회를 두고 다투는 모십팔을 만난 위소보는 그와 함께 경성으로 떠나지만 해공공에게 잡히게 되고 얼떨결에 모십팔을 살리고 어린 태감 ‘소계자’를 죽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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