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에서 온 불법이민 노동자 나바라즈는 여권도 빼앗긴 채 공장에서 쫓겨나 갈 곳 없는 서울의 밤을 보내게 된다. 밀린 임금도 받지 못해 돈도 없는 그는 서울 밤거리를 헤매다 우연히 한 한국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그날 그녀의 아파트에서 처음으로 따뜻한 서울의 밤을 보내게 된다. 나바라즈는 고마운 생각에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슈퍼마켓에 가서 음식준비를 하려다 아파트 숲 속에서 길을 잃는다. 그가 그녀에게 가르쳐주었던 한 마디 '나마스테(당신에게 존경을…)'을 외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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