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살의 미현과 18살의 원규. 한 달만에 만나는 그들.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그들 관계에 내재되어 있는 세대간 사랑의 불안함 때문에 늘 상처주고 상처입히는 그들. 세대간 사랑은 이 사회의 도덕률에 의해 침해당할 수 있지만, 그렇지만 그것 역시 여느 사랑 못지 않게 아름답고 좋은 사랑이지 않을까? 33살의 여자와 19살의 고등학생 남자. 채팅에서 만난 둘은 함께 데이트를 하지만 사소한 일(정말!)로 말다툼은 시작되고 그것은 때로 이별의 직행로가 되기도 한다. 마지막을 희망적 인 메시지로 장식하지만, 이것이 역설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사랑이 언제나 생각대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한달 만에 미현이 지방에 사는 원규를 찾아간다. 33살의 미현과 18살의 원규. 여관에서, 그들 관계의 말하지 못했던 불안감이 폭발하게 되지만 서로의 애정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그들. (Mi-hyun, a 33-year-old female, has monthly rendezvous with Weon-kyu, a teenage boy she met at an on-line chat room. The love is deep even though a wide span is separating two of them. Perhaps that love is a little too deep - to reveal their real feelings to each other.) 연출의도. 원조교제'로 다른 애정, 다른 관계성을 왜곡하는 세간의 담론에 대해 '의문문' 표시하기. 세대간 사랑 역시 슬프고 아름다운 '굿로맨스'이기에. (I would like to suggest that the love between two people in different generations should not be judged or condemned in the name of morality. This story is drawn from my personal experience.) 2001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대상,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비디오부문 최우수상, 광주국제영상축제 극실험부문 작품상. 2001 런던 국제 영화제 초청, 2001 벤쿠버 국제 영화제 초청, 제11회 월드시네마 필라델피아영화제 상영, 인디포럼2001 상영작, 제5회 부천국제영화제 판타스틱단편걸작선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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