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와 승구는 6개월간의 조정 기간을 끝으로, 법적으로 남이 되려 한다. 재판이 있는 날, 구의역 3번 출구 앞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거리를 헤매며 서로의 감정을 재확인하려 한다.
오동민
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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