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낯선 행성으로의 불가피한 이륙과 착륙. 종윤과 진우는 서로에게 점점 의지하게 되는데... “인류에게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첫 발걸음입니다.”, “당신이 있어 다행입니다.” 아마도 우리는 태어나고 죽는 순간까지 매번 새롭게 마주하는 것들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처음이기에 언제나 그 발걸음은 두렵고, 어렵고, 위대하다. 50년 전 달에 내딛는 첫 발걸음만큼. 지금도 녹록지 않은 현실의 차이(공차)에 끊임없이 적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 이 움직임의 여정을 함께하며 곁에 있는, 곁에 있었던 그리운 존재들을 떠올림에 위로받길 기원한다. [2019년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2.8점
만점 5점
상위 44%
평가를 남겨주세요
랭킹 더보기
가장 빠른 보는곳 찾기
작품 어디서 보는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