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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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차광수
서덕수 역(조연)
최재성
맹경태 역(조연)
반효정
임순이 역(조연)
양미경
강명자 역(조연)
전수경
정주리 역(조연)
이연두
강지나 역(주연)
정의갑
류시철 역(조연)
박상남
구단수 역(주연)
이칸희
한성미 역(조연)
최수린
김사권
서민기 역(주연)
이명호
이중성 역(조연)
양희경
황익선 역(조연)
이병훈
윤복인
맹경복 역(조연)
박하나
맹공희 역(주연)
이은형
맹공부 역(주연)
박탐희
엄홍단 역(주연)
한윤지
허유라
계속 줄어드는 결혼율, 세계 최하위 출생률. 다산을 기원하던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결혼을 피하고 출산을 꺼리는 마음에는 나‘만’ 위하는 마음이 커서일 거라고 이기적인 세태를 한탄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복잡할 것 같기만 한 결혼의 조건은 어쩌면 아주 단순한 것 아닐까.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행복해지는 길, 그게 결혼이라는 것을. ‘나’를 위하는 가장 이기적인 선택이 바로 (사랑을 조건으로 한) 결혼이고 출산이라는 것을 이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 싶다. 결혼은 곧 자식이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이 이야기는 엄마 이야기이기도 하다. 맵고, 짜고, 쓰라린 '요즘 엄마' 풀 3종 세트. 자식 일이라면 팔다리 걷어붙이는 '순악질 엄마', 아기를 품에 안고 아기아빠 아닌 남자와 결혼을 선택한 씩씩한 '캔디 엄마', 하루아침에 마내리(새엄마+새아내+새며느리) 신세가 되어버린 '뺑덕 엄마', 그녀들의 엄마 성장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