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교사 정미는 백일장 탓에 오늘도 혼자 집에 가지 못하고 있다. 오랫동안 준비해 온 시집 구상도 잘 풀리지 않아 힘에 부치는데 낯선 얼굴의 제자 소정이 찾아오고, 역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상희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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