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세은'은 집에서 '혁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갑자기 열린 문을 통해 가출한 아이들이 들이닥치면서 당황한 혁이의 반대에도 세은은 이들을 받아주게 된다. 서로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조금씩 각자의 상황을 공유하고 겪었던 부모님을 따라 하면서 웃음으로 넘기며 그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가출을 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을 만든 어른들을 꼬집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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