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아로 낙인 찍힌 한 소년이 엄마 손에 이끌려 낯선 절에 맡겨진다. 엄마의 바람과 달리 여전히 제멋대로 굴던 소년은 그 곳에서 ‘괴물’이라 불리고 한 아이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짓궂은 행동을 장난으로 받아주는 그 아이에게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의 가르침이 어떤 설교보다도 마음에 와 닿게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세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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