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년 늦여름 시골마을. 주인공 대희는 알루미늄배트를 갖고 싶어하는 소년이다. 시합날인 일요일은 좋아하는 아이 미선이가 올지도 모르는 시합 날. 치사한 윗동네 아이들은 알루미늄배트를 빌려줄 거 같지 않다. 대희는 미선이에게 알루미늄배트를 건드렸다가 야구부코치에게 맞고 주어온 선수용공을 주며 뽐내고 싶다. 그날 밤 집으로 찾아온 미선이 앞에서 대희는 엉뚱한 짓을 하게되는데...

김정욱
황대희
윤수지
박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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