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후 좀비물 불후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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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 '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된 28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던 '짐'(킬리언 머피 분)이 런던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다. 텅 빈 병원에서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온 짐은 런던 시내 어느 곳에서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자 경악한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 들어갔다가 겹겹이 쌓여있는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짐이 다가오는 신부에게 말을 걸려는 순간, 두 눈이 핏빛으로 물든 신부와 감염자 무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필사적으로 달아나던 짐은 또 다른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로부터 영국을 완전 황폐화 시킨 후 전 세계로 퍼졌을 바이러스의 재앙을 알게 된 짐은, 혹시라도 무사할지 모를 가족을 찾아 갔다가 오히려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마크를 잃는다. 또 다시 은신처를 찾아 방황하던 짐과 셀레나는 어느 빌딩에서 '프랭크'(브랜든 글리슨 분)와 '해나'(미간 번스 분) 부녀를 만나고, 그곳에서 생존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는 무장 군인의 방송을 듣는다. 이에 마지막 희망을 건 네 사람은 '헨리' 소령(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분)을 찾아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감염자들의 공격보다 훨씬 더 끔찍한 사태가 그들을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킬리언 머피 주연
짐
나오미 해리스 주연
셀레나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주연
헨리 소령
브렌단 글리슨 주연
프랭크
브렌단 글리슨 주연
프랭크
노아 헌틀리 조연
마크
루크 메이블리 조연
클리프턴 일병
스튜어트 맥쿼리 조연
패럴 하사관
레오 빌 조연
존스 일병
레이 팬다키 조연
베드포드 일병
대니 보일 감독
리치 하넷 조연
미첼 상병
3.9점
만점 5점
상위 22%
이 영화는 뭔가 화면 자체가 주는 그 뭐라지 느낌 ?? 그런게 진짜 스산하다고 할까? 좀비 영화에 딱 그 느낌을 제대로 살림 . 그래서 더 영화에 몰입이 잘되고 사실 보기보다 잔인한 장면은 없는데 배경과 좀비들의 어울림이 끝장나는듯.
생존자 VS 좀비 VS 군인의 싸움이어서 더 흥미진진했음. 이이제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친다. 좀비를 이용해 군인들을 하나씩 제거할땐 진짜 통쾌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해피엔딩보다 주인공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두 여자가 같이 떠나는 엔딩이 훨신 더 여운이 남았을것 같아요.
걸어다니는 시체의밤, 새벽의 저주, REC, 28일 후 모든 좀비 영화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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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피날의 스토리보드
계계
@gyejiteol1
오늘 정말 좋은 영화본거 '28일 후' 좀비영화인데도 중반까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이라 백룸같기도 하고 좋은 느낌
밀
@ojomovie
28일 후는 좀비 영화 중에서도 가장 낭만 있는 시리즈인 것 같음 배경 활용을 잘해서 계속 아름다운 장면들이 존재함
빨대
@BBal_dae
킬리안 머피 28일 후 에서 감자머리라 귀여움
EE
@ddeonazaplay
28일 후 봤는데 바이러스 감염증이긴 한데 따지자면 좀비는 아니더라 그리고 생각보다 영화가 정적이고 감염자를 무찌르는 액션보다는 인간 간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이야기였음 무슨 얘기하고 싶은 줄은 알겠는데 후반 설정이 너무 구리고 후짐;
간
@gang32019
28일 후를 봤어요 내용은 모르겠는데 결말부랑... 브금 나올때마다 연출이 뮤비같았다 음악도 좋고 연출도 좋고 결말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 좀비가 인간이라는게 맘에 듦 ㄹㅇ 분노바이러스 다 죽이는 재밌는 영화보단 예술영화같았다 재밌었어요... 그냥 분위기가 좋았음
푸푸볼츠*
@pupunova012
28일 후 틀었는데 생각보다 이거 옛날 영화구나 투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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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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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군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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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Flix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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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후 - 최초의 뛰어다니는 좀비등장 - 탄탄한 스토리전개 - 저예산인덕에 오히려 현실적인 느낌의 촬영영상 원덱도 새벽의저주와 28일후 둘중하나를 꼽으라면 28일후를 꼽겠음!
주인공이 병원에서 깨어나자 마자 펩시 원샷 드링킹 주인공이 신문을 주울때 깨알같이 등장하는 펩시 주인공 일행들이 지하철 매점으로 피신할때 잠깐 등장하는 펩시
‘28일 후’ 모두가 사라져 버린 영국의 텅 빈 도시. 영국의 주요 도시 풍경들을 작정하고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ost와 함께 스쳐 지나간다. 영국인이기에 영국을 너무나 잘 알고 사랑하기에 대니 보일 감독은 호러영화에서 마저 영국 도시를 관광 홍보 하듯이 카메라에 멋지게 담아냈다. 영국의 도시 풍경과 함께 울리는 짐의 ‘HELLO’라는 외침은 ‘여보세요’가 아닌 ‘어서오세요 ENGLAND’ 들리는 것처럼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든 멋진 OPENING SCENE이었다.
28일후 짐이 병원에서 깨어나 허허벌판같은 황량함의 도심내에서 인간을 찾아헤매는 씬의 연출이 좋았다. 왜 그런 연출을 해놓고 기대를 잔뜩하게 만든뒤 중후반 군인들 통제센터같은 스토리로 클라이맥스를 가져갔는지는 의문이다. 뭔가 거하게 판을 벌려놓고 그냥 트랜디한 스토리로 가버렸다
잊고있던 인간의 악마적본성과 조우시켜 자학적 환멸을 선사하는 대니보일은 공포를 자유자재로 갖고놀며 우릴 조롱한다
영화명: 28일 후 날짜: 2025년 6월 13일 (금) 러닝타임: 오후 11시 ~ 오전 12시 53분 (113분) 관람 OTT: 쿠팡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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