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성장 단편은 27살이 될 즈음 존재적 갈증을 겪게 된 주인공 유미와 레코드 가게 동료를 그리고 있다. 삶의 방향에 대한 공상과 의문 사이에서, 둘은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고 별난 손님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그들 스스로 허튼짓을 하기에 이른다. 레코드 가게에서 일하는 유미는 곧 27세 생일을 맞이한다. 커트 코베인이 자살한 나이 27세, 그 외에도 서양의 록스타들이 27세를 기점으로 겪은 일들 때문에 유미는 다가오는 생일이 두렵기만 하다. 27세 이후로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실존적인 공포를 겪는 20대 청춘들의 성장기를 백일몽과 상상 속 라이브 무대로 구현했다. 지나간 시절의 향수를 나타내는 레코드 가게를 배경으로 유미를 비롯한 레코드 가게 직원, 사장과 독특한 손님들이 등장한다. (김송희)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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