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익명의 일기 영화는 완성되지 못한 16mm 필름에서 찾아낸 자료들로 제작되었다. '표류하는 가능성'은 브라질 예술가가 익명으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시작한 작품이다. 분절된 샷과 이전에 만들어진 장면들은 신비한 영화를 만들려는 의도를 드러내며, 그 내용에는 분리된 인터뷰, 빈 방들, 라디오 녹음, 축구 경기, 그리고 갑작스런 영화제작자의 출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영화는 점진적으로 브라질의 식민지 과거, 북미 제국주의, 그리고 당시의 군사 독재 정권에 대해 거리낌과 불안에 가득 찬 시선을 보낸다. 영화의 최종 버전은 존재하지 않았는다는 점을 알린다. 여기 이 버전은 잃어버린 이미지로 영화를 제작하려는 나의 단순한 시도이다. [제21회 서울국제실험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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