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 · 영화
폭군 네로(피터 유스티노브) 황제는 방탕하고 퇴폐적인 생활을 하면서 신흥 종교인 기독교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시작한다. 전투에 큰 승리를 거두고 부하들과 함께 로마로 행진하던 마커스 비니키우스(로버트 테일러)는 네로 황제가 로마 시내에서 큰 잔치를 연다는 이유로 로마 시외곽에서 기다리게 되는데, 궁정의 타락한 축제에서 아름다운 리지아(데보라 커)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로버트 테일러
데보라 카
리오 겐
피터 유스티노프
3.5점
만점 5점
상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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