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시대의 극작가 플라우투스의 소극을 바탕으로 한 <코미디 오브 에러스>는 거침없는 유머와 풍부한 인물의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태어나자마자 사고로 떨어져 자란 쌍둥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르네상스 시대의 의상과 무대가 등장하는 블란쉐 맥킨타이어의 글로브 극장 데뷔작은 ‘재치와 독창성이 반짝이며’(왓츠온스테이지), 에페수스의 안티폴루스를 연기하는 매튜 니드햄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시몬 해리슨이 갈팡질팡하는 그의 형제 역을, 헤이티 래드버리가 그의 아내 아드리아나 역을 맡아 ‘고결한 이상과 열정을 우아하게 표현’해냈다(이브닝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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