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뉴월은 최근 마블 영화보다는 중간이상 되는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네요 액션은 혈청을 맞지 않는 인간으로 수평적 육탄전에는 약하지만 비브라늄 슈트와 방패로 수직적인 공중전은 하이라이트 였어요 등장인물은 많지만 스토리 전개는 단순하고 오랫만에 클래식 히어로물을 보는 느낌이네요 영화보기전 인크레더블 헐크 정도 보시고 가면 도움이되실겁니다

빨간 헐크 나온다고해서 애들이 좋아할까봐 가족이랑 같이 봤습니다. 결론은 킬링타임용도 못하고 너무 지루했습니다. 예고편에 나온 헐크는 찔끔나온게 끝이고 뭔 서론도 길고 잡설도 길고 액션씬이 많은것도 아니고 인크레더블헐크랑 개연성 만들려는건 알겠는데 오히려 잡설만 붙여서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일부 배우도 교체해서 몰입도 떨어지더군요

91%로 시작합니다 추천수로 떠와봤습니다 . 시작은 막 그렇게 나쁘진 않군요

같은 화면인데 번역이 다름.. 누가 번역했냐면... 이젠 가망이 없어 그 분... ㄷㄷㄷ

방금 보고와서 적는 따끈따끈한 후기임 혹시나해서 개드립에 검색해보니 다른개붕이가 글을썼던데 난 좀 생각이 달라서 글씀 일단 인크레더블 헐크 (2008) 이영화는 다시한번 꼭 보는게 좋음 전체적인 틀이

요즘 마블 영화는 시리즈 싹 안 챙겨보면 내용 이해 안 간다고 자주 칭얼거렸지만 과연 이번에도 그럴까? 라는 호기심 있던 와중에 작품 수작으로 뽑혔다니까 궁금해서 보러 왔음

아니 해리슨 포드가 MCU에 나와서 미국 대통령 되고 갑자기 빨간색 헐크로 변하는데 영화가 무난하더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