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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오와 출신의 시골 촌뜨기 죠(Joe: 제리 오코넬 분)는 청운의 꿈을 품고 뉴욕으로 온다. 그러나 터미날에 내리자마자 연달아 강도를 당하고, 철거직전의 폐허같은 아파트를 간신히 얻는다. 희망을 안고 아파트에 들어선 죠. 그러나 그를 맞은 건 샐 수 조차 없는 수만마리의 바퀴벌레들이었는다. 그러나 이 바퀴벌레들은 말도 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도 있는 바퀴벌레들이다. 바퀴벌레 전용 TV인 RTV에 성인채널까지. 서로 모여 브레이크 댄스를 추기도 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의회도 열고, 죠를 위로하기 위해 뮤지컬까지 만드는 보통내기가 아닌 바퀴벌레들이다. 바퀴 벌레들과 친해진 죠는 어렵게 일자리를 구하지만 온몸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바퀴벌레들 때문에 항상 해고당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죠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자리에 최첨단 교도소를 건립할 계획을 가진 주지사(Senator Dougherty: 로버트 본 분)에 의해 아파트 주민들이 고난을 당한다.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이후 아파트를 손쉽게 허물기 위한 것. 윗층에서 투신자살하는 여자를 신고하기 위해 911에 전화를 건 죠는 주지사의 딸이자 911 교환원인 릴리(Lily Dougherty: 메간 워드 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3.0점
만점 5점
상위 40%
초이초이
jychoioioi
인생을 통틀어 제일 많이 본 영화가 뭔고.. 생각해보니 조의 아파트라는 바퀴벌레 뮤지컬 영화여서 약간 부끄러워짐.. 지금은 아무리 좋아하는...
맘껏🎗
luludolala
예전에 '조의 아파트'라는 영화가 있었죠. 바퀴벌레가 드글드글한 조의 아파트. 2024년의 대한민국에 사는 난 조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Stella
Stella21659968
조의 아파트같은 영화를 보고싶은 날도 있는거임…이거 뭐지…조가 사는 아파트에 바퀴벌레가 미친듯이 번식해서 조 vs 바퀴벌레 수만마리 싸우는...
개병규
kyubalnom
영화 조의아파트 아는사람 초딩때 이거 존나 좋아햇는데 갑자기 보고싶음Translate post
고광범
forgetee
@oisoo 조의아파트 영화에 여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말똥을 주워다 주는 장면이 나오죠...ㅋㅋTranslate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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