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월남에 갔다가 돌아와 목욕탕에서 때밀이 노릇을 하고 있는 창수는 경찰서 보호실에서 우연히 영자를 만난다. 3년전 철공소 직공이었던 창수는 심부름으로 갔던 사장집에서 영자를 처음 보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는 약속만을 남기고 월남으로 떠났다. 그동안 영자는 사장집 아들에게 욕을 당하고 쫑겨나 춘자 언니에게서 봉제를 배운다. 여직공의 봉급은 너무도 적어서 어쩔 수 없이 그녀는 빠걸이 되나, 이것 역시 적응이 잘 안된다. 이번에는 버스걸이 되어보나, 불행하게도 만원 버스에서의 사고로 팔을 하나 잃게 된다. 절망한 영자는 자살을 기도해보나 실패하고 살아나 이번에는 마지막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창녀가 된다.
3.3점
만점 5점
상위 34%
평가하기
ㅁㄱ
caswc
2018년 영상자료원 한국영화 복원현황 2K 외주, 심화복원 짝코 2K 심화복원 바람불어 좋은 날, 이어도, 영자의 전성시대, 짝코 4K 외주 디지털 복원...
Saint Ho
ysimock
근조 송재호 배우님. 존재만으로 그 장면의 핍진성을 높여주시던 한국영화의 영원한 현역. 그저 전형적인 아버지 캐릭터와 거리 있는 역할 많이...
MOLLY
dukesjjan
RT @Star_ohmynews 관음증 자극하는 강간 장면... 참회가 필요하다 #영화 #강간묘사 #영자의전성시대 #브이아이피 #젠더 김효정 기자 http://omn.kr/pqgyTranslate post
🏳️⚧️예르카
Destiny_yereuka
저는 주노 소년의시간 소공녀 영자의전성시대(이건젠더수업에서봄)정도요..?? 엘리엇페이지 주연작 찾아보시면 젠더퀴어/사회문제관련이라 스터디...
예술영화관 아트나인
art_nine9
#사랑방손님과어머니 #오발탄 #영자의전성시대 #태
랭킹 더보기
가장 빠른 보는곳 찾기
작품 어디서 보는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