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리모 세은은 부부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일거수일투족 다 확인을 받는다. 돈 때문에 시작하게 된 대리모 일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배 속 아이에게 마음이 생기기 시작한 세은. 그러던 중, 배 속 아이가 기형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부부는 단호하게 아이를 지우자고 한다. 부부는 세은이 아이를 낳아버릴까 두려워 낙태를 하면 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돈과 아이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상황에서 사채업자는 계속해서 세은을 재촉한다. 낙태 수술 당일, 세은은 아이를 선택하고 도망을 치게된다.

주인영

강영일
고경희
진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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