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재단사 샤오장은 진 선생의 심부름으로 후아의 집에 갔다가 강렬한 경험을 한다. 고급 창부인 후아가 고운 손으로 샤오장의 다리 사이를 더듬은 것. 여자를 많이 만져야 좋은 재단사가 될 수 있다며 그 경험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 후아의 말대로 샤오장은 그날의 기억을 잊지 못한다. 후아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처량한 신세가 되지만 샤오장은 변함없이 후아에게 품은 마음을 간직한다. 마침내 병들고, 찾는 이도 없이 침대에 홀로 누워 앓는 신세가 된 후아에게 샤오장은 새것처럼 수선한 옷을 들고 찾아간다. 후아는 변함없는 태도로 자신의 곁에 있어 준 샤오장에게 보답이라며 다시 한번 손을 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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