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혜릉즈들 진짜 웃기다
Q. <엄마친구아들>배우들의 첫인상은?
정해인 : 와 ~ 진짜 잘생겼다
정소민 : 와 진짜 얼굴작다
윤지온 : 아 진짜 긴장된다
이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온이 다들 와~ 와~ 이러는데 자기는 아.냐고 하는데 진짜 개웄낀다 김지은이 왜이리 웃수저
[#엄마친구아들 4화] 미국 대기업 출신 정소민 통역 클라스ㄷㄷ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정해인 업무 미팅 하드캐리 한 정소민✨
디글 :Diggle•조회수 80만회
등장인물 출연 예능
20:06
[#놀라운토요일] 놀토 역사에 길이 남을 '내먹줄 오빠'의 등장ㄷㄷ 툭 던진 멘트마저 너무 엄마친구아들인 정해인✨
샾잉 #ing•조회수 76만회
메이킹 영상
12:40
[13-14화 메이킹] 즐거운 건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촬영장 아니고 양봉장 비하인드🍯 #엄마친구아들 EP.14
tvN DRAMA•조회수 74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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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로코가 맞나 싶네요
살롱드립에 정해인이 나와서
로맨스는 해봤는데 로코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서
여주도 로코에 어울리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봤는데요
우리결국했어요
뽐뿌
엄친아 되게 대중적으로 뽑혔을거같음
걍 갯차랑 비슷한느낌인데
무난히 누구든 보기 좋을거같은 그런
무명의 더쿠
더쿠
남동생 둔 K-장녀들 개공감 돼서 슬픈 어제자 ‘엄마친구아들’.jpg
여기서
석류(정소민)는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고, 능력 좋아서 미국의 애플같은 회사다님.
n년동안 열일하다가 번아웃도 오고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겪어 다 정리하고 한국와서 엄빠집에 사는 상황 = 현재 무직 백수 (하고 싶은 꿈 찾는 중)
무명의 더쿠
더쿠
엄마친구아들 리뷰
유치하고 클리셰 투성이.. 뒷 행동과 대사가 모두 예상이 된다.
라파엘 호달
왓챠피디아
엄마친구아들 리뷰
대사가 디게 어색하고 구시대적 발상이 너무 많아서 보기 시름
후추
왓챠피디아
[일반] 오늘까지 보고 아쉬운 점
승효본 석류본 좋아해서
둘이 로코로 만난다는 말에 1화부터 본방으로 달림
1. 여태 괜찮다가 갑자기 오늘 편집이 뚝뚝 끊김
2. 1~4화 동안 승효 짝사랑 서사 길게 풀어주다가 갑분 전여친 나와서 “나도 너 꽤 좋아했어” 같은 대사 날리니까 짜게 식음... 무슨 의도로 태희를 넣은 건지는 알겠는데 그냥 난 좀 짜게 식음...
ㅇㅇ
디시인사이드
엄마친구아들 보시는 분
1. 저는 기대보다 재밌는 게 이제 정소민 배우는 코메디 연기를 너무 즐기는 게 보여요..30일때 그리고 그전 스물때도 아 환혼에서도 애절한 로맨스 연기만큼이나 개그에 진심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예쁘게 보이는 것보단 본인이 얼마나 극에 잘 녹아드냐를 선택한 것 같아서 좋아요..그리고 4화에서는 트라우마 극복을 너무 멋지게 해내서 좋았어요 주체적인 여성 캐릭이 오랜만이라 반가워요
2. 정해인은 아직까진 리액션만 해주는 연기였지만 5화부터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생각보다 정소민 배우랑 합이 잘 맞는 거 신기하고 로코까지 잘할 줄은 몰랐어요
3. 가장 좋은 건 대사 같아요..친구들끼리하는 티키타카도 너무 좋고 박지영 배우랑 정소민 배우가 벌이는 합도 좋고 tvn타율 너무 좋아요
라인하르트012
익스트림무비
엄마친구아들 리뷰
한국드라마....제발 그만해..........
여주의 또라이 성격 뒤 남 모를 상처.....
애기 때부터 옆집 살던 소꿉친구 설정....
34살 처먹고 지 마음이 뭔지도 모르는 설정....
개연성 수습하려 우겨 넣은 아역 회상씬...그만해.....
제일 화가 나는 건 남주가 또 촉망받던 수영부야.......
근데 이제 사고로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응...
손고래
왓챠피디아
[일반] 솔직히 9회는 괜찮았음
8회 파혼남이랑 승효랑 한 테이블에 앉아 있는것 보고 tv 껐었음
9회도 전남친이랑 회상으로 시작하는거 보고 뜨악
전남친이 바람펴서 파혼한거였으면 깔끔하고 속편할텐데 이 무슨 전개인가 싶었음. 근데 보통 바람펴서 헤어지는 거보다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지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 싶기도 함(바람 펴서 헤어지는게 주드 스타일 아닌가?)
눈 흐릿하게 회상신을 보니 전남친은 석류를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더라. 어려서부터 남들의 인정과 부모 기대에 부응해 사는데 익숙한 석류에게 전남친식 북돋움은 위암수술도 과업 수행하듯이 이겨내게 하는 힘이 되기도 했던 것 같고.. 근데 위암도 이겨낸 석류가 복직후 정신적 타격에는 무너지고 말지.. 전남친은 그걸 견디지 못했고, 이 부분에서 어떤 사람이 진정한 평생 짝이 될까 생각이 듬
ㅇㅇ
디시인사이드
[일반] 무의미한 가정이지만
시간 앞뒤로 왔다갔다 말고
연대기순으로 쭉 갔으면 어땠을까 싶다
솔직히 초반 석류캐 이해 안가고 매력 1도 못느꼈었는디
아무리 소꿉친구 털털하고 막대하는 사이라지만 뭐랄까
너무 센척에 오바에 틱틱대는 거 같아서 불쾌했거든
심지어는 배우가 연기를 잘하다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건가...라는 생각도 솔직히 함(오해 ㄴㄴ 석류본 팬이라서 들마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