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 영화
포화 속 생에 다시 없을 운명 같은 만남, 그리고… 60년간의 그리움 한국전쟁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소녀 ‘아일라’의 가슴 뜨거운 감동 실화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슐레이만’은 칠흑 같은 어둠 속 홀로 남겨진 5살 소녀를 발견한다. 전쟁과 부모를 잃은 충격 속에 말을 잃은 소녀. ‘슐레이만’은 소녀에게 터키어로 ‘달’이라는 뜻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부대로 향한다. 서로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된 두 사람. 그러나 행복도 잠시, ‘슐레이만’은 종전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아일라’를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모두의 반대 속에 자신의 선택을 감행하게 되는데… 2018년 6월, 전 세계를 감동시킨 위대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김설 주연
아일라
이스마일 하지오글루 주연
슐레이만
알리 아타이 조연
알리
세틴 테킨도르 조연
슐레이만 (2010년)
이경진 조연
아일라 (2010년)
자니 영 조연
이 중위
담라 쇤메즈 조연
누란
고은민 조연
조완기 조연
아일라 부
강보민 조연
지민
메랄 체팅카야 조연
니메트
잔 울카이 감독
3.7점
만점 5점
상위 26%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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