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 · 영화
노숙자 폭행, 집단 싸움, 차량 절도, 주택 침입... 10대 소년 ‘알렉스’는 친구들과 어울려 극악한 비행을 저지르고 다닌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 저택에 침입해 주인과 싸우고 달아나려던 순간 경찰에 검거된다. 살인죄가 적용되어 14년 형을 살게 된 ‘알렉스’. 좀 더 빨리 감옥을 탈출하고자 ‘루도비코 갱생 프로그램’에 자원한다. 루도비코 실험은 재소자에게 약물과 충격요법으로 각종 범죄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교화 방법이다. 과연 알렉스의 범죄 본능이 치료될 수 있을까?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최고의 문제작.
스탠리 큐브릭 감독
말콤 맥도웰
패트릭 마지
3.7점
만점 5점
상위 26%
웨이브
aburnside
menbosha
#시계태엽오렌지 관람.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1971년작, 지금 롯데시네마 단독 특별상영 중이다. 모방범죄가 늘어난다 해서 27년간 상영금지된 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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