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스름한 이른 새벽, “우리 향이… 돌아올 수 있는 건가요?” 딸(김혜준)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전미선) 고요한 정적의 한낮, “가끔 헛것이 좀 보여요” 운 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유재명) 어수선한 분주함이 흐르는 저녁, “밤낮없이 외로워서 우는 거래”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자(전석호) 잊을 수 없는 그날 이후,그리움의 시간을 보내던 이들에게 기적 같은 하루가 찾아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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