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영화 데이터베이스인 imdb기준 10점 만점에 2.1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평점을 기록중 좋아요 제일 많이 받은 리뷰도 평점 2점 짜리 사실 IMDB는 철저히 대중들의 투표만으로 평점을 매기는 곳이라

백설공주역 레이첼 지글러가 트럼프 당선에 대해서 (여성인권 하락 관련으로)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은 결코 평화를 알지못할거라고 비판하는글 올려서 미국 극우들이 보이콧하자고 하는중 그리고 이미 개봉전부터 여왕역 갤 가돗으로 인해 좌파쪽에서도 보이콧하자는 말 있었음 (갤 가돗 : 시오니스트 논란있음. 2014년 이스라엘이 백린탄 사용해서 팔레스타인 학살했을때 이스라엘 옹호글 올린적있음) (양쪽 다에서 보이콧 움직임있는게 신기해서 올리기...)

앞뒤가 맞는게 하나도 없...... 그 와중에 양쪽 경비병 한명은 흑인 한명은 아시아인으로 PC 챙겼다는 내용보고 실소를 금치못함...

그렇다고한다.. 아예 볼만한 장면이 없는건 아닌듯

Christopher Mills (Christopher Rates It) “2025년 가장 '논란 많고' 비판받았던 영화가 사실은 꽤 괜찮은 실사 영화였다는 점이 가장 큰 놀라움이다. 백설공주는 최근 디즈니 실사 리메이크 중 최고 수준이며, 1937년 원작 영화의 마법을 되살렸다. 레이첼 지글러는 곧 백설공주 그 자체이며, 그녀의 연기는 마법 같다. 뮤지컬 넘버는 잊을 수 없을 만큼 좋았고, 비주얼(단, 이상한 난쟁이들은 제외)이 매력적이었다. 에린 크레시다 윌슨의 각본은 예상보다 깊이가 있었다.”

먼저 어린이 대상 애니메니션을 원작으로한 전체이용가 영화라는 점 다소 유치하거나 내용진행이 대충일수도 있음 백설공주 외모 어쩌고 할거면 그냥 안 보는걸 추천

아름다운 원작의 이야기를 매력없게 만들어 버린 각색들이 참 아쉬울 따름이네요. 캐스팅이나 뭐 그런 거를 따라서 그냥 순수 재미가 없어서 슬펐습니다. 그래도 오프닝까지는 설레면서 봤는데 난쟁이들 등장 이후로는 집중이 힘드네요. 가까스로 왕자(?)까지 만나서 혼자 남은 뒤에 등장한 노파까지 버텼지만 그 마저도 싱겁게 레미제라블처럼 혁명 영화(?)로 끝나 버려서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