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 · 영화
텍사스에서 접시 닦기를 하던 조는 돈을 벌고자 뉴욕에 카우보이 차림으로 나타난다. 그가 가진 것이라곤 몸뚱이 하나뿐. 돈이 있어 보이는 여인에게 추파를 던졌으나 어쩐지 걸려들지 않는다. 실패를 거듭한 끝에 겨우 나이 많은 여인 캐스를 만나 호텔로 향한다. 그러나 그녀는 창부였고 오히려 조는 돈을 뜯긴다. 자포자기하여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조에게 랏소가 다가와 듣고선 매니저를 주선해 주겠다며 사기를 친다. 결국 호텔에서도 쫓겨난 조는 돈을 받으러 랏소의 아파트를 찾아가지만 병에 걸린 랏소를 보며 묘한 우정을 느낀다. 도시 생활에 지쳐버린 존은 병들어 죽어가는 랏초의 소원대로 따뜻한 마이애미로 떠나기로 하는데...
더스틴 호프만
존 보이트
4.1점
만점 5점
상위 18%
도쿄잉퀸
goguma_panmae
내 생일날 1위였던 영화 검색해 봤더니 시드니 폴락의 투씨. 7-80년대 영화를 미친듯이 봤던 고등학교 때 10번쯤 본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좋아하시...
otonacool
otonacool
이것과 비슷한 예로 카우보이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 무려 더스틴 호프만이 나오는 카우보이 영화 ‘미드나잇 카우보이’를 가족 영화로 골라서...
EBS 영화
ebsmovie
<마라톤 맨>은 <미드나잇 카우보이>의 존 슐레진저 감독의 1976년작입니다. 전통 영국 연극 배우 출신의 로렌스 올리비에는 이 작품으로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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