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훈적인 스토리인데 권선징악인 내용보다 방황하는 젊은 세대를 응원하는 이야기가 많았음 -> 가족을 떠나서 독립했거나, 어느정도 자리에 잡은 후 성장보다 안정적으로만 가려고 타성에 젖은 사람들을 응원하는 내용이 있었음 2. 빌런이 악의 개념보다 내 인생을 가로막는 커다란 장애물, 넘어야만 하는 두려운것으로 묘사됨 -> 내 인생을 끌어주고 지도해주던 선배, 스승, 혹은 부모님이 아닌 결국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있음

약스포 부분은 흰색으로 칠해둘테니 보실분들은 긁어보세요. 느낌으로 표현해보자면 인사이드아웃1을보고 2도 만족했던거랑 유사했습니다. 세계관 확장+ 전편에서도 뮤지컬 연출은 미쳤었는데 거기서 연출이 더 발전했어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이런게 뮤지컬이란다 위키드야..) 근데 노래가 1만큼 다좋고 이런정도는 아니고 솔로곡이 좀 슴슴했습니다만 좋은노래 많긴했습니다.

디즈니의 <모아나 2>가 추수감사절 연휴 박스오피스에서 5일간 2억 2,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관객들의 사랑과 달리, 영화 음악은 다소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팬들은 “디즈니 특유의 훅이 부족하다”며 이전 영화의 린 마누엘 미란다 음악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음악을 맡은 애비게일 발로우는 이에 대해 “한 달만 기다려 보세요. 곧 모든 아이들이 이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될 테니까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개봉날 더빙으로 보고 왔음(아직 한글 모르는 우리집 관객이 한 분 계심) 일단 나는 모아나 1을 디즈니 애니중에 제일 좋아한다는 걸 말해두겠음 스토리 : 초반부가 다소 지루함

북미 역대 5일간 박스오피스 1위 북미 역대 추수감사절 개봉 1위 전세계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1위 3편도 제작예정이라고..

전편의 동어반복 플롯 루트, 안정지향적 무난한 속편의 실망스러움.

매우 훌륭한 그래픽과 매력 없는 각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무색무취 디즈니 영화 한 편 1/5점 모아나가 아니라 오리지널 무비로 풀어냈어야했다 생각되는 작품

그저 새 여정을 위한 징검다리에 불과할 뿐.

겨울왕국만큼 노래 잘뽑는게 쉽지 않은갑넹... 스토리도 좀 아쉽다

What could be better than this? / 이 순간이 최고야 ↓https://youtu.be/FypBMlVDKDI?si=tOHjdmxgAJYLcERl ↓https://youtu.be/5FjsYHhYRzI?si=5FtPU2E7OwbgkV5b We’re back / 우리의 자리로 ↓https://youtu.be/gFUaD2JJrAw?si=-nuPPkFUvROehC_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