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환경 운동가인 시아는 국제 환경기구에서의 연설로 대중의 경각심을 일깨우지만 막상 오염물질로 불치병에 걸린 엄마의 건강은 더욱 악화된다. 결국 가족을 모두 잃어버린 시아는 전 인류에게 복수를 선언한다. 절박한 기후위기의 상황에도 멈추지 않는 인간의 탐욕을 향한 분노가 영화 전편에 가득 흐른다. 격한 감정들임에도 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공감된다. (이동윤) [2021년 제8회 춘천SF영화제]
2.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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