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정한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보이드은 그저 아들에게 가장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고 싶을 뿐이다. 다만 문제는 단 한 번도 사랑 표현한 적 없는 욕쟁이 아버지, 미치를 포함한 그의 괴짜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님 집에 도착한 보이드는 아들의 선물들을 모두 집에 놓고 온 사실을 깨닫고 화들짝 놀란다. 선물을 가지러 가야 하지만 차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아버지인 미치가 돕겠다고 나서는데... 함께 여정을 떠나며 이미 갈라진 두 사람의 사이와 아무리 서로 맞지 않더라도 가족으로서 화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선 희비극 같았던 둘의 과거를 직시하고 대적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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