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년 홍콩 보마산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범인인 장유명은 당시 미성년자여서 영국 여왕 폐하의 뜻을 기다리라는 판결을 받고 12년째 구금되어 있지만 형량이 확정되지 않아 좌절감을 느낀다. 여왕 폐하의 뜻을 기다리는 수감자는 총 23명. 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되는 시점에 그들의 불안정한 처지를 돕고자 입법국 의원 양충근과 장예령, 재소자 가족들은 힘을 모아 형량을 확정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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