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내용 다르다고 알고있긴한데 뭐가 더 잼나?

나는 게이덬인데 이쪽 세계의 사랑 아픔 상처들을 너무 현실감있게 표현해줘서 보는 내내 먹먹하기도하고 울다 웃다 반복했어 ㅜㅜ 그 섹시러브 춤추는거 나오는 1,2화는 좀 노잼인데 3화부터 슬슬 무거워지기 시작하는데 보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면서도

1화 초반부터 나오는 게이클럽에서 친구들과 뒤집어지게 티아라 섹시러브 추는 남주 리얼한 날것 그 자체라 내가 지금 드라마를 보는 건지 김똘똘 유튜브를 보는 건지 긴가민가하다는 반응 동명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랑 원작은 같은데 같은 분위기 기대하면 안 됨 섹시럽 관문만 지나면 남주 기갈도 나름 적응되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픽: 남규 여초픽: 규호 갤이랑 유튜브 더쿠 여기저기 댓글 본 결과 저렇게 갈림

- 약스포 있음 - 1. 남규 모델 알바하다 만난 사진작가. 남규는 고지식하고 답답하지만 영이밖에 모르는 바보임 근데 헤어지고 나서 계속 명언을 보내..

안녕 난 비엘이란 비엘드라만 다 본 흔한 게이1이야 이번에 내안의 기대작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스포가 될수 있으니 불편하면 뒤로ㄱㄱ 우선 얼마전 핫게간 게이클럽씬이 ㄹㅇ고증 잘됨ㅋㅋ 내가 극중 배우들 설정 나이와 한살 차이인 95년생인데 티아라 섹시러브나 쁘걸 롤린은 게이클럽에서 거의 애국가수준임 사실 보면서도 좀 공수치 왔던 장면이라 숨고싶었어ㅋㅋ 초반부터 좀 눈물이 나기도한 장면은 고영의 작가 애인이 거의 헌신하는 장면? 이부분이 좀 짠하더라고ㅜㅜ

대도시의 사랑법 정주행 후기: 주인공이 20대 초반부터 30대를 향해 가면서 겪는 연애사를 현실적으로 말아준다는 게 굉장히 좋은 느낌을 줌 1-2화 ‘미애’

1~2화 : 미애 / 연출 : 손태겸 <야간비행> 남규 X 영

8부작 (한번에 공개) 드라마는 원작 소설 작가 박상영이 직접 집필함 원작이 4가지 챕터로 구성돼서 드라마도 4챕터 모두 담음 1~2화/3~4화/5~6화/7~8화 이렇게 네가지 에피소드 (지금 개봉한 영화는 드라마 1~2화까지의 내용)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결혼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홍지영 감독 <아기와 나> 손태겸 감독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김세인 감독 이 4명의 감독이 4개의 챕터를 나눠 2편씩 연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