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부지를 산책하는 남녀의 모습을 재치 있게 묘사한 짧은 3부작. 과다한 설명과 클로즈업이 대부분인 현 영화계의 상황에 맞서는 듯, 롱 샷을 다분히 활용하고 대사를 배제하는 대담한 연출이 돋보인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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