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다시보기·설정·원작 결말·반전·스포 모음.zip

4월 신작 드라마 중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변우석♥김혜윤의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 다들 보셨나요👀?

• 청춘물 좋아하는 사람🙋‍♀️

• 하이틴 로코 좋아하는 사람🙋

• 타임슬립 설정 좋아하는 사람🙋‍♂️

• 쌍방 구원 서사 좋아하는 사람🙋‍♀️

안 보셨다면,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선재 업고 튀어> 영업글 시작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정보

평점:★★★★☆
종류: 드라마
장르: 타임슬립·청춘·로코
공개일: 2024년 4월 8일
채널: tvN
방송 요일 및 시간: 월화 저녁 8시 50분
몇 부작 : 16부작
평균 러닝타임: 약 1시간 2분
출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外
다시보기:티빙
원작: 김빵 <내일의 으뜸>
줄거리: 죽고 싶은 순간, 자신에게 살아갈 용기를 준 아티스트 ‘류선재’의 팬 ‘임솔’이 그의 죽음으로 절망한 순간 그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 그를 지키는 이야기

<선재 업고 튀어>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눈물을 흘리는 중 19살로 타임슬립한 임솔. 알고 보니 최애 류선재가 바로 옆학교일 뿐더러 심지어 자기 앞집에 살았다니🤦‍♀️

이를 알게된 솔이는 선재의 옆에 딱 붙어서 선재를 지켜주기로 결심해요. 이른바 ‘류선재 껌딱지 되기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인데요, 솔이가 선재를 이번에는 지켜낼 수 있을까요?

<선재 업고 튀어> 등장인물

👩 임솔 (김혜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이어 또다시 교복을 입고 돌아온 김혜윤이 연기하는 임솔은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봄볕 같은 인물이에요.

불의의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어 다시는 걷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살기 싫다는 생각을 했지만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걸려 온 전화에서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고, 살아보라는 류선재의 말 한마디에 ‘덕통사고’를 당하고 다시 하루하루 웃으며 살게 돼요.

하지만 솔이를 살린 류선재의 사망 소식에 세상에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는데… 울다 눈을 뜨니 2008년으로 타임슬립 해버린 솔이는 과연 자신의 미래도, 선재의 미래도 바꿀 수 있을까요?

👨 류선재 (변우석)

솔이의 ‘최애’로 나오는 류선재는 이클립스라는 밴드의 보컬이자 배우로서도 사랑받는 톱스타예요. 하지만 번아웃과 우울증으로 인해 마지막 콘서트 무대를 마친 그날 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요,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죽음의 원인은 묘연한 상황.

2008년으로 돌아간 솔이가 만난 선재는 데뷔 전, 자감고 수영부 에이스예요. 밴드라곤 관심도 없었던 그때의 선재에겐 오로지 수영이 세계의 전부였는데요, 어쩌다 선재가 수영을 그만두고 밴드를 하게 된 걸까요?

👨 김태성 (송건희)

미래의 선재를 좋아하게 될 줄 몰랐던 2008년의 임솔이 짝사랑했던 태성이는 그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미니홈피 얼짱이에요. 날티 폴폴 풍기는 양아치 같은 외모의 밴드부 에이스? 인기가 없을 수 없죠.

강력반 형사인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 반항심에 일부러 엇나가는 짓만 골라 하는 중인 태성이 앞에 다시 나타난 솔이는 쭈뼛쭈뼛 자신에게 감성 가득한 고백 편지를 내밀던 때와는 딴판인데…

하루아침에 변한 임솔이 어쩐지 너무 웃기고 재밌는 태성. ‘너 나한테 고백했었잖아’ 라고 솔이에게 말하는 이유👀… 왠지 느낌이 오네요🤭

👨 백인혁 (이승협)

선재의 오랜 친구이자 밴드 ‘이클립스’에서도 같이 활동 중인 인혁. 5년 만에 함께 한 콘서트에서 선재의 은퇴 통보를 듣고 어떻게 내게 그럴 수 있냐고 배신감에 불같이 화를 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16살, 한국의 본조비를 꿈꾸며 기타 하나 달랑 메고 고향인 바닷가 마을을 떠나 낯선 서울로 상경해 만나 사귄 첫 친구가 선재인 인혁인데요, 언제 어디서든 선재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인혁이는 태성이와 함께 밴드 연습을 하는 사이이기도 해요.

선재와 솔이, 그리고 태성이 사이에서 인혁이는 어떨지? 왜 2008년의 인혁이와 선재의 우정이 현재에선 이토록 멀어진 건지 궁금해지네요👀

👩‍❤️‍👨 선재 업고 튀어 인물 관계도

<선재 업고 튀어> 설정 정리.zip

✅ 미래를 말하면 멈춰버리는 시간

<선재 업고 튀어>는 솔이가 2008년으로 타임슬립해 고3이 되는 설정이에요. 미래의 일을 알고 있는 솔이가 과거로 돌아갔으니 ‘미래에 일어날 일을 그냥 말하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시청자들을 보기 좋게 얼어버리게 만든 설정이 있었어요.

바로 솔이가 미래의 일을 입밖에 꺼내는 순간 시간이 멈춰버리는 거예요. 솔이 역시 극중에서 미래의 일을 말하면 시간이 멈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교실에서 수업을 듣던 중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다”고 소리쳐보는데요, 모두가 흑백으로 처리 되어 시간이 멈추는 걸 보고 나서야 미래의 일을 꺼내도 아무도 들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돼요.

이 설정 탓에 선재에게 어깨가 다친다는 말도, 영영 수영을 못하게 된다는 말도, 미래에 네가 죽게 된다는 말까지 그 어떤 말도 전달할 수 없어 혼자만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솔이를 보는 시청자의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

✅ 알고 보니 쌍방 짝사랑

<선재 업고 튀어> 2화 보고 소리 지른 사람🙋‍♀️🙋‍♀️🙋‍♀️ 2화 마지막 10분에서 공개된 선재 시점의 서사에 도파민 폭발🤯💥 해버린 이유가 있어요.

솔이의 ‘최애’ 아티스트인 줄만 알았던 선재가 알고 보니 먼저 솔이를 좋아했다?! 🫢 솔이의 일방적인 일편단심 민들레 짝사랑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솔이에게 먼저 반했던 선재!

선재의 첫사랑이 바로 솔이였어요. 비를 맞고 있던 자신의 머리 위로 노란 우산을 씌워주며 사탕을 건넨 솔이에게 첫눈에 반한 선재! 이후 솔이네 집에서 운영하는 비디오 가게에 가 몰래 솔이를 보기도 하는데요, 가게를 보며 졸고 있는 솔이에게 팔베개를 해준 후 솔이가 깰까 봐 팔 저릴 때까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버티는 장면까지🤭

그래서 타임슬립한 솔이가 놀라 선재를 안고 사랑한다고 말했을 땐 어안이 벙벙해진 표정을 지었던 거였어요.

✅ 과거를 바꾸면 함께 바뀌는 미래

2화 엔딩에서 소리 지른 또 하나의 이유😱 현재에서 선재와 솔이는 모르는 사이였는데요, 선재와 솔이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잡힌 장면이 2화 엔딩 장면으로 등장했어요!

이어 나온 3화 예고를 통해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의 선재와 솔이가 비밀연애를 하는 것 같은 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아마 과거를 바꾸면 미래도 함께 바뀌고, 중간에 한 번 솔이가 현재로 돌아오게 되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할 수 있어요.

<선재 업고 튀어> OST 노래

<선재 업고 튀어>에 심장이 반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음악도 빠뜨릴 수 없어요. 2008년 그때 그 시절 명곡 파티가 열린 이 드라마😇

러브홀릭의 <러브홀릭>,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등 Y2K 싸이월드 느낌 낭낭한 노래를 서사에 제대로 끼얹어 주는 미친 센스! 덕분에 드덕들의 과몰입이 넘쳐난다죠? 🎧 그중에서도 1, 2화 엔딩과 함께 가장 센스 있었던 세 곡의 노래를 꼽아 봤어요💁‍♀️

🎵 윤하 ― 우산

1화 마지막 장면에서 솔이에게 우산을 씌워주러 오는 선재와 함께 재생되기 시작하는 윤하의 <우산>. 이건 거의 치트키 아닌가요🥹

🎵 브라운 아이즈 ― 점점

선재와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솔이! 하지만 어쩐지 분투할수록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은데🥲

멀어지는 순간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배경음악으로 브라운 아이즈의 <점점>이 흘러나왔는데요, 화면 아래에는 그때 그 시절 싸이월드 8비트 캐릭터가 조금씩 멀어지는 그래픽이 함께 나와 웃음을 안겼어요.

🎵 김형중 ― 그랬나봐

솔이의 짝사랑이 사실은 선재가 더 먼저 짝사랑했던 서사가 밝혀지는 그 순간 흘러나온 익숙한 멜로디, 바로 김형중의 <그랬나봐>였어요🎶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바보처럼

윤하의 <우산>이 치트키라면, 김형중의 <그랬나봐>는 반칙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어요. 짝사랑 노래 1등 <그랬나봐>가 흘러나오며, 실은 선재가 더 먼저 짝사랑을 시작했던 과거 서사가 풀리기 시작해서 더욱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 그 장면 그 노래예요🎶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웹소설 <내일의 으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오리지널 드라마가 아니라 웹소설을 각색한 드라마예요. 원작 웹소설은 팬과 최애의 시간을 넘어선 타임슬립 청춘 로맨스 <내일의 으뜸: 선재 업고 튀어>인데요, 웹소설로 인기를 끌며 웹툰으로도 볼 수 있어요.

<내일의 으뜸>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각색되며 바뀐 설정들이 꽤 많은데요, 한 번 원작과의 차이점을 짚어볼게요💁‍♀️

원작 <내일의 으뜸>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차이점

✅ 솔이의 사고

드라마에서 솔이는 타임슬립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게 돼요. 하지만 원작에서는 이런 설정이 없었어요.

✅ 타임슬립한 과거 시점

원작 웹소설인 <내일의 으뜸>에서는 6년 전 과거로 돌아가지만, 드라마에선 15년 전인 2008년으로 돌아가요.

✅ 선재가 다니는 고등학교 위치

과거로 돌아간 솔이는 선재의 죽음을 막기 위해 열심히 선재 껌딱지가 되는데요, 원작에서는 솔이가 다니는 학교와 선재가 다니는 학교가 버스로 몇 정거장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솔이가 체육복을 구해서 변장(?)을 하고 들어가기도 해요.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좀 더 자연스러운 전개를 위해 선재가 다니는 자감고를 바로 옆 학교로 설정을 바꿨어요.

✅ 선재의 사인

원작에서 선재는 감기약과 수면제를 같이 복용해 약물오남용으로 인한 사고사 설정이에요. 그래서 과거로 돌아간 솔이는 불면증이나 약물 복용 관련한 것에 대해 집착적으로 선재에게 알려주려고 해요. 불면증 퇴치를 위해 책이나 편지, 아로마 등을 선물하는 방식으로요.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정확한 사인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에요.

✅ 이클립스 밴드

원작에서는 밴드 이름은 ‘이클립스’가 아닌 ‘감자전’이에요. 멤버 역시 5인조였는데요, 원래 4인조 밴드에 선재가 합류하며 5인조가 되었다는 설정이었어요. 하지만 드라마에선 선재까지 포함해 원 멤버로 4인조인 ‘이클립스’로 데뷔했다는 설정이에요.

✅ 짝사랑 설정

원작에서는 미래에서 와서 자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솔이에게 원래는 관심이 없던 선재가 조금씩 스며드는 설정이었어요.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2화 마지막 장면에서 풀어준 것처럼, 오히려 솔이는 선재를 모르던 때부터 먼저 솔이를 좋아했던 선재가 나와요🥹

✅ 임솔 캐릭터

원작에서 솔이는 외주 제작을 하는 방송사 조연출로 나와요.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영화 감독이 꿈인 편집자 취준생으로 나와요. 또한, 원작에서는 2년 동안 선재를 좋아했던 팬으로 나오는데요, 드라마에서는 무려 13년 동안 눈 한 번 팔지 않은 팬으로 나와요.

✅ 삼각관계

싸이월드 얼짱 ‘김태성’은 원작 웹소설에는 없었던 캐릭터예요. 원래는 선재의 절친인 인혁이가 솔이와 선재의 큐피드 역할을 했는데요, 드라마에서는 2008년의 솔이가 먼저 태성이를 좋아하는 설정이에요.

✅ 사탕

1화에서 솔이가 선재에게 내밀었던 사탕, 기억하시나요? 2화 마지막에 솔이가 선재에게 건넸던 그 사탕이요. 완벽한 떡밥 회수로 언급된 사탕도 드라마에서 추가된 설정이에요. 원작에서는 선재가 우울하거나 화나면 단 걸 먹으며 푸는 스타일이라 초코 우유 등 초코로 된 간식을 좋아하는 설정이었는데요, 드라마에선 사탕으로 변경됐어요.

<선재 업고 튀어> 스포일러

⚠️ 선재 업고 튀어 스포일러 주의 ⚠️

1~2화만 방영 됐는데 벌써부터 반응 폭발! 타임슬립이라는 설정과 원작 웹소설이 있다 보니 눈치 빠른 드덕들 사이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의 전개와 결말을 추측하는 스포 아닌 스포들이 벌써부터 흘러나오고 있는 중이에요.

✅ 라디오 전화 연결

1화에서 우연히 연결된 류선재의 라디오 전화가 임솔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전히 임솔을 좋아하고 있던 선재가 일부러 방송을 빌어 솔이에게 전화를 건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어요. 전화 연결 선물로 러닝화를 준다는 DJ의 말에 선재만 웃지 않고 표정이 굳어 있기도 했거든요.

✅ 류선재가 좋아한다던 사탕

티켓을 잃어버려 공연장 안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소리만 들어야 했던 최악의 날. 핸드폰은 먹통이 되어 친구와 연결도 안 되고, 한강 다리를 건너는 중 전동 휠체어의 배터리도 다 닳아 눈을 맞으며 멈춰 서있던 솔이 앞에 거짓말처럼 나타난 선재.

솔이에게 핫팩도 쥐어주고, 우산도 씌우준 선재에게 솔이는 줄 게 없다며 가방에서 사탕을 꺼내 줘요. 좋아하는 사탕이니까 맛있게 먹으라고요.

그때까진 선재가 좋아하는 사탕이라 솔이가 따라서 사먹는 줄 알았는데 2화의 선재 시점이 풀리며 알게된 사실! 실은 첫 만남에서 솔이가 선재를 택배 기사로 착각하며, 감사 인사와 함께 먹으라며 그 사탕을 줬던 것🫢 그래서 선재가 그 사탕을 좋아했던 게 아니냐는 추리🕵️

✅ 어깨 부상과 밴드 이클립스 데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수영을 그만두고, 이클립스라는 밴드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는 톱스타가 된 선재. 단순 설정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솔이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아요.

우선, 불의의 사고를 겪은 솔이를 구해준 사람에 대해 엄마가 제대로 답해주지 않고 얼버무리는 점.

게다가 2008년 밴드부인 인혁과 절친이면서도 밴드는커녕 음악은 관심 없던 선재가 어쩌다 인혁과 함께 밴드로 데뷔했는지는 아직 서사가 풀리지 않았는데요, 네티즌 수사대의 추측으로는 선재가 솔이를 구하려다 어깨 부상을 입어 수영을 그만두게 되고, 밴드 보컬인 태성을 짝사랑하는 솔이를 보고 밴드를 하게 되는 게 아니냐는 거예요.

<선재 업고 튀어> 결말

⚠️ 선재 업고 튀어 스포일러 주의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원작 웹소설이 있어 결말을 유추해볼 수 있어요. 물론 설정을 포함해서 각색이 많이 되어 결말 역시 다를 거라고 추측 되는데요, 일단 <내일의 으뜸>의 결말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내일의 으뜸> 원작 결말

원작 웹소설의 결말은 간단히 설명하자면, 선재가 과거로 돌아간 솔이와 친구가 되며 연인으로 발전하고, 외전에서 결혼까지 하는 완벽한 해피엔딩이에요💍

물론 해피엔딩이 되기까지 다시 현재로 돌아가버린 미래의 솔이 탓에 자신을 기억 못 하는 과거의 솔이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며 6년 간 기다림의 시간이 있지만요.

그래도 미래의 솔이 덕에 선재는 죽지 않고, 6년이라는 시간을 잘 버티고, 방송국에서 일하게 된 솔이와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결말이에요.

드라마에서도 타임슬립을 하며 선재를 살리고, 사랑을 이루게 될 거라고 예상 되는데요, 선재의 죽음뿐 아니라 하반신 마비가 됐던 자신의 사고 역시 막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선재 업고 튀어> 다시보기

• <선재 업고 튀어> 본방을 보려면 👉 tvN 월화 저녁 8시 50분

• <선재 업고 튀어> 다시 보기로 보려면 👉 티빙

현재 tvN에서 월화 드라마로 방영 중인 <선재 업고 튀어>를 다시 보고 싶다면, 티빙에서 볼 수 있어요.

2화를 보고 다시 1화를 보는 순간 그냥 스쳐 갔던 장면들이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다시 깨닫게 되는 드라마인 만큼 꼭 다시 보는 걸 추천해요🙏

<선재 업고 튀어> 티빙 싸게 보는 법

OTT 중 오직 티빙에서만 다시 볼 수 있는 티빙 4월 신작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보고 싶다면? 지금 피클플러스 4인팟으로 1/4 가격만 내고 저렴하게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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